브랜드 시소러스®…게슈탈트 ’폐쇄성의 법칙’ 2…’통영시’ 슬로건 디자인
브랜드 시소러스®…게슈탈트 ’폐쇄성의 법칙’ 2…’통영시’ 슬로건 디자인
  • 원혜정 기자
  • 승인 2023.10.03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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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을 활용한 폐쇄성의 법칙(Law of Closure)으로 차별화와 주목성 높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으로 표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형태”다. 시각심리학적으로 인간은디자인을 보면 “형태”를 가장 먼저 인지하고, 다음으로 컬러, 로고타입 순으로 인지하기 때문이다.

브랜드타임즈®에서는 “형태”에 관한 심리학인 게슈탈트(Gestalt) 법칙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효율적인 정보전달을 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호의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사례를 발굴해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두 번째 게슈탈트(Gestalt)의 법칙 중 ‘폐쇄성의 법칙(Law of Closure)’은 경상남도 통영시의 슬로건디자인이다. 행정구역 명칭인 한글 “통영”의 디자인으로 차별화, 주목성을 높였다.

게슈탈트(Gestalt)의 법칙 중 폐쇄성의 법칙(Law of Closure)으로 표현한 ‘통영시 슬로건 디자인’/사진=통영시 누리집(홈페이지) 내려 받기(다운 로드)
게슈탈트(Gestalt)의 법칙 중 폐쇄성의 법칙(Law of Closure)으로 표현한 ‘통영시 슬로건 디자인’/사진=통영시 누리집(홈페이지) 내려 받기(다운 로드)

게슈탈트(Gestalt)의 법칙은 “게슈탈트 심리학파가 제시한 심리학 용어로, 형태를 지각하는 방법 혹은 그 법칙을 의미”한다.

디자인에서 게슈탈트 법칙이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두뇌가 정보를 인식하는 방식을 이용해 디자인을 하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원하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게슈탈트(Gestalt)의 법칙 중 폐쇄성의 법칙(Law of Closure)은 “불완전한 패턴을 보고도 완전한 형태의 패턴을 연상하려는 경향”이다.

“사람은 기존의 지식을 토대로 완성되지 않은(Opend) 형태를 완성된 혹은 완결된(Closed) 형태로 인지한다. 도형의 형태가 불완전하거나 외관선이 명확하지 않아도 이미 경험했던 지식을 토대로 완전한 형태나 숫자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게슈탈트 법칙은 시지각(視知覺)과 관계된 것이었지만 이후 기억, 학습, 사고 등 심리학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사회과학, 회화, 영화, 음악, 예술, 디자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폐쇄성의 법칙(Law of Closure)은 정보를 전달하는데 필요한 요소를 줄이거나 삭제해서 단순화된 브랜드와 아이콘 디자인에 활용해 좋은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통영시 CI 디자인” 심볼마크는 한글 “통영”를 완성되지 않은 형태로 디자인 했지만, 사람들은 폐쇄성의 법칙에 의해 전체 모습의 “통영”로 인식하고 기억한다.

통영시 브랜드 슬로건 ‘바다의 땅, 통영’의 디자인 심볼마크는 “섬과 바다를 기본 컨셉으로 통영의 다채로운 문화와 수려한 경관을 지닌 통영의 푸른 바다 및 250개의 아름다운 섬들을 그래픽 모티브로 통영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블루(Blue) 컬러는 통영의 청정바다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화하여 통영이 세계적인 명소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남해안 중심도시"로 거듭난다는 의지와 통영의 미래상”을 담아 표현했다.”

한편, 통영시의 슬로건은 2008년 1월 1일 선포식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 슬로건 "바다의 땅 통영"은 “섬과 바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아름답고 풍요로운 통영을 의미한다. 또한 통영의 정체성과 미래상은 바다에서 비롯되고 통영의 존재 의미는 바다에 있으며 바다를 통해 신해양시대, 남해안시대, 문화의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통영시의 의지와 발전상을 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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