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 새로운 CI…’사람을 위한 기술’ 브랜드 본질 표현
디오임플란트, 새로운 CI…’사람을 위한 기술’ 브랜드 본질 표현
  • 김진덕 기자
  • 승인 2025.05.27 0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객과 의료진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도약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새로운 CI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이번 CI는 단순한 로고 변경을 넘어, 디오의 비전과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일반 고객에게도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담았다.

새로운 CI는 디오의 브랜드 비전인 ‘The oral care solution creator’를 기반으로, 기업이 지향하는 가치와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워드마크의 각 알파벳에 디오의 철학과 메시를 담아 표현했다.

디오임플란트의 새로운 CI디자인/사진=디오임플란트
디오임플란트의 새로운 CI디자인/사진=디오임플란트

워드마크 “DIO’의 ‘D’는 환자의 환한 미소를, ‘I’는 서로 마주 보는 치아를 형상화해 디오와 고객 간의 연결, 더 나아가 행복한 삶과의 연결을 의미한다. ‘O’는 All-in-one, Oral care solution의 개념을 반영해, 진단부터 치료,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디오의 서비스를 상징한다.

브랜드 메인 컬러 ‘인텔러전트 블루(Intelligent Blue)’는 기존보다 전문성과 신뢰감을 강화해, 첨단 기술력과 안정성,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추구하는 디오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디오임플란트의 변경 전(왼쪽), 변경 후(오른쪽) CI디자인/사진=디오임플란트
디오임플란트의 변경 전(왼쪽), 변경 후(오른쪽) CI디자인/사진=디오임플란트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CI는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디오의 철학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했다. 그리고 “디오의 새로운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은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의료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1998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본격 진출한 이래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DIO 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O NAVI. Full Arch’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디오의 대표 솔루션인 ‘DIO NAVI.’는 출시 10년 만에 연간 14만 홀 이상,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성장을 이뤘고, ‘DIO VUV Implant’는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 ‘DIO NAVI. Full Arch’는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에는 제61회 무역의 날 ‘오천만불 수출탑’ 수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첨단기술기업’ 지정이라는 쾌거도 이루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11길 10, 2층 (삼선동 2가)
  • 본점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7
  • 대표전화 : 02-866-8580
  • 팩스 : 02-866-8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덕
  • 법인명 : 브랜딩그룹(주)
  • 제호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 등록번호 : 강원 아 00253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일 : 2018-12-21
  • 발행인 : 신동호
  • 편집인 : 신동호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randtime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