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필독서…’압수수색’, ‘‘디지털 신공안(新公安)’시대에 살아남기’
국민 필독서…’압수수색’, ‘‘디지털 신공안(新公安)’시대에 살아남기’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4.09.23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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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사상 최초의 ‘압수수색’ 르포르타주*”

도서 “압수수색” 알라딘® 북펀딩이 9월 23일 현재 목표 금액의 1245%를 달성하며 국민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1년 넘게 압수수색, 포렌식, 검찰 심문, 기소를 겪은 세 베테랑 탐사보도 기자가 체험과 목격을 바탕으로 이른바 디지털 신공안이 강제하는 디스토피아의 실체를 때로는 처절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흥미롭게 폭로한다. 세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당한 불법 사례도 낱낱이 밝히고, 수사기관의 불법 압수수색 대처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도서출판 뉴스타파®의 10월 7일 출간 예정인 ‘압수수색’ 표지/사신=알라딘® 내려 받기(다운 로드)
도서출판 뉴스타파®의 10월 7일 출간 예정인 ‘압수수색’ 표지/사신=알라딘® 내려 받기(다운 로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자고 나면 압수수색 소식이다. 전직 대통령 딸도, 방심위 청부 민원 공익제보자도 압수수색을 당했다.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한 해 법원에 청구되는 압수수색 영장은 40만 건에 이른다. 단순 계산으로 전 인구의 100분의 1이다. 백 명 중 1명 꼴이다. 청구 건수는 해마다 는다. 더 큰 문제는 압수 대상이 주로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 저장 장치가 되면서 피압수자의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털릴 위험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이다. 검찰이 이를 ‘디넷(D-Net)이라는 이른바 ‘전자 캐비닛’에 불법 보관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책은 8가지 주제로 되어 다. 첫 번째공모’, 두 번째 ‘침탈’, 세 번째 ‘압색공화국’, 네 번째 ‘망상’, 다섯 번째 ‘불법’, 여섯 번째 ‘디지털신공안’, 일곱 번째 ‘중대범죄자’, 여덟 번째 ‘기소’다.

도서출판 뉴스타파®의 10월 7일 출간 예정인 ‘압수수색’ 표지/사신=알라딘® 내려 받기(다운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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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자고 나면 압수수색 소식이다. 전직 대통령 딸도, 방심위 청부 민원 공익제보자도 압수수색을 당했다.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한 해 법원에 청구되는 압수수색 영장은 40만 건에 이른다. 단순 계산으로 전 인구의 100분의 1이다. 백 명 중 1명 꼴이다. 청구 건수는 해마다 는다. 더 큰 문제는 압수 대상이 주로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 저장 장치가 되면서 피압수자의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털릴 위험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이다. 검찰이 이를 ‘디넷(D-Net)이라는 이른바 ‘전자 캐비닛’에 불법 보관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책은 8가지 주제로 되어 다. 첫 번째공모’, 두 번째 ‘침탈’, 세 번째 ‘압색공화국’, 네 번째 ‘망상’, 다섯 번째 ‘불법’, 여섯 번째 ‘디지털신공안’, 일곱 번째 ‘중대범죄자’, 여덟 번째 ‘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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