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성 돼지고기의 정점을 상징적으로 표현
사자성어 또는 고사성어 대부분은 중국에서 유래했다.
제주시에 있는 숙성 돼지고기 브랜드 화돈점정®은 사자성어 화룡점정(畫龍點睛)의 한 글자만 바꿔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숙성 돼지고기의 정점”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제주시 숙성 돼지고기 브랜드 화돈점정®(畫豚點睛)은 사자성어 화룡점정(畫龍點睛) 두 번째 글자 ‘룡(龍)’을 제품을 뜻하는 돈(豚: 돼지 돈)으로 변경해 익숙함과 차별화를 나타냈다.
브랜드 네임 화돈점정®(畫豚點睛)은 3년동안 준비한 숙성도의 새로운 브랜드로 “대한민국 돼지의 정점”이 무엇인지 보여 주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사자성어 화룡점정(畫龍點睛)은 ”벽(壁)에 그린 용(龍)에 눈동자를 그려 넣은 즉시(卽時) 용(龍)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뜻과, “가장 요긴(要緊)한 부분(部分)을 마치어 완성(完成)시키다”라는 의미다.
유래는 “양나라(梁--)의 장승요(張僧繇)가 안락사(安樂寺)에 용(龍) 두 마리를 그렸는데,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 사람들이 그 까닭을 묻자 「눈동자를 그리면 용(龍)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라고 대답(對答)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말을 믿지 않아, 그는 용(龍) 한 마리에 눈동자를 그려 넣었다. 그러자 갑자기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치며 용(龍)이 벽(壁)을 차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용(龍)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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