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의 동음이의어 한글 발음으로 매운 음식의 속성을 표현
사자성어 브랜드의 특징 중 하나는 동음이의어로 재해석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자성어 브랜드 신신당부®(辛辛當付)석쇠구이는 닭요리 전문점 브랜드로 “맵다는 것”을 재해석하고 강조해 표현했다.
신신당부®(辛辛當付)석쇠구이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포항역 닭요리 전문점 브랜드다. 주 요리로 ‘매운날개’, ‘매운닭발’, ‘영계통구이’가 있다.
브랜드 신신당부®(辛辛當付)석쇠구이는 사자성어의 앞의 두 글자 “신신(申申: 거듭할 신)”을 닭요리가 맵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신신(辛辛: 매울 신)”으로 바꿔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은 맵다는 이미지를 깅조하기 위해 원 안에 “고추 캐릭터와 빨간색”으로 표현했다.
브랜드와 동음이의어 사자성어 신신당부(申: 거듭할 신, 申: 거듭할 신, 當: 마땅 당, 付: 부탁할 부)는 ‘말을 거듭하여 어떤 일을 부탁한다”는 뜻이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신신당부는 “‘신신(申申)’과 ‘당부(當付)’가 합쳐진 말이다. 중국 초(楚)나라의 정치가이자 문인인 굴원(屈原)이 쓴 시 〈이소(離騷)〉에 “여수는 나를 돌보아 붙잡으며, 거듭거듭 나를 나무라시네[女嬃之嬋媛兮, 申申其詈予.]”라는 구절에 유래했다”고 한다.
“쉬지 않고 거듭 반복한다는 의미의 ‘신신’에 말로 단단히 부탁한다는 뜻의 ‘당부’가 합쳐진 신신당부는,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말로 자주 일러주어 어떤 요청의 뜻을 전하는 것을 가리킨다. 어떤 행동을 반드시 실행하기를, 또는 절대 하지 않기를 청하는 의미에서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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