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라는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든 잘 먹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이다. 그 만큼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진수성찬®은 “조화롭고 다양한 식단운영을 통해 고객의 영양관리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3000여 종의 음식 별 고유한 맛을 유지한다”는 기업 브랜드다.
브랜드는 핵심사업 외식사업과 위탁급식사업에서 제공되는 최고의 음식을 사자성어 "진수성찬"으로 표현했다.
㈜진수성찬®은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외식사업과 위탁급식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 브랜드다.
2002년도 창업이래 영양소, 열량, 색상, 조리유형, 공급주기 등을 고려한 자체적인 식단으로 3000여종의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자성어이자 브랜드인 진수성찬®(珍: 보배 진,, 羞: 맛있는 음식 수, 盛: 성할 성, 饌: 밥 찬)은 “호화(豪華)롭고 푸짐하게 차린 음식, 진귀하고 맛있는 음식을 풍성하게 차린 것”이란 뜻이다.
유사어로는 산해진미(山海珍味), 수륙진미(水陸珍味), 용미봉탕(龍味鳳湯), 식전방장(食前方丈, 고량진미(膏粱珍味) 등이 있다.
한편, 비엔피특허법률사무소 전종율 이사에 따르면 “진수성은 특허청 45개류에 총 60건의 상표와 서비스표가 출원되어 있다. 이 중 등록 16건, 거절 23건, 소멸 8건, 포기 11건, 출원 2건이며, 43류(식당업 등)에는 12건이 출원되어 등록 2건, 출원 2건, 거절 4건, 포기 3건”이 라고 했다.
특히, “기업브랜드 ㈜진수성찬®이 등록 되어 있는 43류에서 문자로만 된 '진수성찬’은 푸짐하게 잘 차린 맛있는 음식이란 성질(품질, 제공내용, 생산방법 등)에 해당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상표법 제33조 제1항 제3호 및 제7호에 해당해 등록을 받을 수 없는 상표”라고 했다. 다만 식별력이 있는 도형을 결합하면 등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