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듣는 순간, 보는 순간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브랜드가 명확한 뜻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 그 기대감은 더욱 더 크다.
사자성어는 의미가 명확한 단어다 의미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브랜드로 사용할 수 있다면 그 효과는 조어 보다 몇 배는 높다.
겨울철 한정 메뉴 브랜드 해륙진미™는 건강까지 고려해 엄선한 제철 식자재로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크리스탈제이드® 겨울철 선호 1위 메뉴로 자리잡았다.
해륙진미™는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에서 겨울철에 선보이는 한정 메뉴 브랜드다. 땅과 바다의 기운을 가득 담은 재료로 요리한다. 매년 겨울이 본격 시작되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판매를 한다.
브랜드는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이란 뜻의 사자성어 해륙진미(海: 바다 해, 陸: 육지 육, 珍: 보배 진, 味: 맛 미)를 그대로 사용했다. 요리를 먹기도 전에 건강해질 것 같은 기대감을 준다.
브랜드는 분명한 목표 연상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목표연상에 맞는 이름과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소비자가 목표 연상을 느끼게 해야 한다.
해륙진미™는 진귀한 재료로 만든 좋은 맛있는 음식이라는 연상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브랜드다.
한편, 크리스탈제이드®는 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회사로 매일유업의 계열사다. 7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세계가 인정한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1년부터 이어진 요리 철학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 격조 높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2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하며 전 세계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