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7십6만6천2백50마리. 2021년 반려견 등록 마리 수다. 2020년 대비 19.1% 증가했다.

반려동물 관련된 업종과 고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대비 영업장은 7.3%(19285à20685개) 종사자는 0.7%(24691à24863명)증가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과 사람들이 함께하는 카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반려동물과 사람들이 마음 놓고 24시간 갈 수 있는 무인카페 욜로홀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욜로홀로®가 반려용품에서 무인 카페로 브랜드를 확장했다. 반려동물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고 싶은 공간을 찾던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브랜드 네임 욜로홀로®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뜻하는 영어,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 욜로(Yolo)와 자신을 상징하는 한글 “홀로”를 결합해 친근함과 이해의 용이성을 높였다.

욜로홀로® 이태길 대표는 “좋은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야 하고, 기업에게는확장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욜로홀로®는 그 동안 반려용품에서 쌓은 브랜드 신뢰도를 무인 카페로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