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즙팡®은 프리미엄 과일 원물과 손질 과일, 컵과일 단체 주문 및 정기배송을 하고 있는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이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는 문장의 앞 글자를 조합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다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가 연상되는 아쉬움도 있는 브랜드다.

브랜드 갈팡즙팡®은 프리미엄 과일 원물과 손질 과일, 컵과일 단체 주문 및 정기배송을 하고 있는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은 “갈아서 과즙이 팡, 즙 내서 과즙이 팡”을 줄여서 만들었다.  제품은 프리미엄 과일로 만든 갈아서 만든 ‘갈팡’이 주스와 착즙해서 만든 ‘즙팡’이 주스가 있다.

브랜드 디자인 심볼마크는 과일과 주스 전문점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과일 형태로 표현했다. 컬러의 초록색 잎은 신선함, 오렌지 색은 상큼함이 연상되고, 가독성을 높였다. 로고타입은 과즙이 팡팡 터지는 느낌의 두꺼운 형태로 디자인 했다.

브랜드는 이미지로 기억된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가 원하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게 네임과 디자인을 개발 해야 한다.

갈팡즙팡®은 부사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는 모양”의 “갈팡질팡”이 연상되는 단점이 있다.

김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