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견 펜션의 속성을 직접 표현, 커뮤니케이션 효율성 높인 브랜드
브랜드는 커뮤니케이션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 서비스와 브랜드를 가지고 있더라고 소비자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브랜드가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투자하는 비용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작은 기업들이 대기업 브랜드 보다 덜 알려지는 이유 중 하나다.
그렇다고 극복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 개발 단계에서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고려한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에 부합한 브랜드를 개발 한다면 어느 정도는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애견펜션 브랜드 또오개™는 부사로 “그 뿐만 아니라 다시 더”에 오다의 활용형 “오게”와 동물 “개”를 결합해 펜션의 종류도 알리면서 다시 방문해 달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애견펜션 브랜드 또오개™는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있다. 산새소리와 맑은 공기가 있는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반려인이 휴식과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사계절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펜션이다.
브랜드는 차별화와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그래서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브랜드 연상을 브랜드 네임과 디자인으로 표현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브랜드는 인식의 싸움이다. 소비자가 ‘애견펜션’하면 또오개™로 인식하게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재미있고 독특한 브랜드면 차별화와 커뮤니케이션 효율성 두 가지를 다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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