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을처럼 결실은 맺는 시간이 되는 것만큼 좋은 삶은 없다.

제천에 있는 디저트 카페 브랜드 ‘만추가경™’은 카페의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디저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로컬 브랜드가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지역을 대표하는 디저트나 제과점이다.

‘만추가경’은 제천에서 유명한 디저트 카페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은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의미하는 사자성어 만추가경(晩秋佳景)을 그대로 썼다.

브랜드 디자인은 주목성과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콤비네이션 마크이며, 컬러는 가을의 느낌을 황금색과 빨강색으로 표현했다.

로고타입은 현대적이기 보다는 뉴트로 느낌의 고딕체로 디자인했다.

사자성어 만추가경(晩: 늦을 만, 秋: 가을 추, 佳: 아름다울 가, 景: 곁 경)은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景致) 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풍경 또는 뒤늦게 큰 결실을 맺음을 이르는 말”이다.

김효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