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4일은 역사에 길이 남을 ‘거짓말쟁이 윤석열’에 대한 인과응보의 날이 되길 바란다.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이란 죄를 지으면 죄에 맞게 벌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믿고 살아갈 수 있다.
책 제목 ‘인과응보 프로젝트’는 죄를 지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하다는 것을 사자성어로 표현한 브랜드다.

‘인과응보 프로젝트’는 출판사 미세기에서 2024년 11월 번역 출간한 ‘책이다.
‘인과응보 프로젝트’는 출판사 미세기에서 2024년 11월 번역 출간한 ‘책이다. 첫 번째는 ‘개과천선 프로젝트’, 세번 째는 ‘로키추앙 프로젝트’다.
로키는 신의 세계인 아스가르드에서 지구로 추방된 이후 한 달간 어린이의 모습으로 살며 선행점수 3천 점을 채워 ‘아스가르드에서 살 자격’을 얻어야 한다. 비록 첫 번째 도전은 실패했지만 절치부심하여 두 번째 도전을 이어간다. 어느덧 인간 생활에도 적응하여 지루하기만 했던 학교생활도 순조로운 듯했지만 전학생 세라, 밸러리의 새 친구 조지나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맞닥뜨린다. 게다가 가짜 형 토르의 마법 망치가 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로키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질투와 갈등, 추리와 음모, 서리거인과의 마법 대결까지 1권 보다 더욱 강력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되어 있다.
한편, 사자성어 인과응보(因: 인할 인, 果: 실과 과, 應: 응할 응, 報: 갚을 보)는 불교에서 유래한 말이다. “전생(前生)에 지은 선악(善惡)에 따라 현재(現在)의 행(幸)과 불행(不幸)이 있고, 현세(現世)에서의 선악(善惡)의 결과(結果)에 따라 내세(來世)에서 행(幸)과 불행(不幸)이 있는 일”이란 뜻이다.
유의어로는 果報(과보), 因果報應(인과보응), 種瓜得瓜(종과득과), 種豆得豆(종두득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