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브랜드노믹스® 효과 기대돼
첨단 시대의 브랜드는 지리적 접근성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타 지역에서는 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콘텐츠인가 아닌가다.
함양군에서 대표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함떡™’이 9월 말 오픈을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함떡™’은 함양의 지역 특색과 전통을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카페다. 대표 제품은 함양의 청정 자연과 정겨운 옛 추억을 연상시키는 ‘구운 찹쌀떡’이다.

지자체마다 대표 먹거리를 개발이 한창이다. 목적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다.
함양군에서도 대표 먹거리 브랜드 ‘함떡™’을 개발하고 9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주 제품은 곶감, 딸기, 사과, 흑임자, 크림치즈, 산양삼 등 함양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맛의 구운 찹쌀떡이다.
브랜드 네임 ‘함떡™’은 ‘함양 찹쌀떡’의 줄임 로 제품으로 아이덴티티를 함축적으로 나타냈다.
브랜드 디자인 캘리 워드마크는 전통과 현대적 이미지가 어우러지게 디자인 했다. 컬로 검정색은 최고의 맛, 정성, 프리미엄 이미지를 표현했다.

귀감®의 유진국 대표는 “앞으로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하나같이 함양에 왔으니 ‘함떡™’은 무조건 먹고 가야지”라는 말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지원하는 함양군, 사업 관계자, 군민들의 열정과 찹쌀떡의 맛과 기술 그리고 스토리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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