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 산악완등 인증으로 지역경제 성장 기여
함양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고, 함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오르고, 함양’은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소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생활 인구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경남 함양군이 산악완등 인증사업인 ‘오르고, 함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인을 공개했다.
디자인 공모에서 선정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인은 함양의 산과 해, 그리고 장소 아이콘을 영문 ‘GO’로 녹여내어 ‘오르GO, 함양’의 유니크함과 친근함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오르고(GO) 함양’은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관내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등산하여 모바일 앱에 인증하면 완등 개수에 따라 상품권 또는 기념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6개 산 완등 시 함양사랑상품권을 15개 산 완등 시 기념품(메달)을 증정한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26일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업무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 앱 사전 점검을 위하여 황석산 시범 산행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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