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종 공급부터 유통까지 지역 상생 플랫폼 구축
대한민국 주식 쌀로 승부를 한다는 것은 어렵고 또 어려운 일이다.
쌀은 전국에서 생산되어 차별화를 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역사와 전통적으로 쌀을 대표하는 지리적 브랜드가 소비자 인식을 지배하고 있는 것도 크나큰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
노은정미소™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3대를 이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성장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은정미소™는 개인사업자에서 2023년 07월 25일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찹쌀떡에 특화된 ‘백옥찰’을 원종 공급부터 도정 후 유통까지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주 노은면에서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새로운 제품 “코코넛망고 찹쌀떡”을 선보였다. 백옥찰에 태국산 망고 미트, 코코넛 파우더로 넣어 만들어 망고의 풍부한 식감과 부드러운 코코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노은정미소™는 할머니, 아버지에 이어 3대의 젊은 후계농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지역 대표 브랜드다. 일반쌀,, 찹쌀, 일반현미, 찰현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좋은상품연구소 최낙삼 소장은 “노은정미소™가 지역 농가들의 플랫폼이 되어 생산부터 유통까지 관리한다는 것은 깊은 신뢰와 기반이 있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된 ‘코코넛망고 찹쌀떡’이 K-디저트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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