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고구마 순대 브랜드 ‘돈덕한®’이 9월 4일 강원더몰® 라이브 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라이브 쇼핑 완판은 원주를 대표하는 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 된다.

돈덕한®은 대한민국 최초 원주고구마순대 브랜드다.

60년 전통의 순대 전문 가족기업으로 병천순대® 보다 무려 20년 먼저 순대를 만들기 시작했다.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열정과 정성으로 만든 제품으로 한 번 맛을 보면 절대 다른 순대를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것은 바로 10가지 이상 원료를 100% 국산만 사용(후추는 국내 생산이 안돼 수입)하고 있다. 그리고 고구마는 해발 700m 농장에서 직접 재배를 한 원료만을 쓰고 있다.

돈덕한®은 순대 제품뿐만 아니라 순대 전문식당 돈덕한® 흥업순대®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식당은 늘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북적이고 있다.

이러한 돈덕한®의 인기는 원주를 대표하는 먹거리가 없는 상태에서 원주 대표 식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미래가 희망적이다.

이명철 대표는 돈덕한®의 미션은 “우리가 만드는 것은 순대가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행복이다”라고 했다. 또한, 비전은 “원주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순대 브랜드로 성장하고, 이후에 대한민국 대표 순대 브랜드가 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케이푸드(K-Food)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