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치와 소비자가 바라는 제품의 기능적 베네핏(Benefit)을 표현한 브랜드
“꿀이구마®”는 요즘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다.
제품이 소비자에게 제공해햐 하는 핵심적인 기능적 베네핏(Benefit)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꿀고구마로 성공한 이후 다양한 제품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브랜드노믹스®를 창출하고 있다.
브랜드를 네임과 디자인은 브랜드 가치 피라미드와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꿀이구마®”는 기존 고구마 브랜드와 차별화를 시도해 대표 브랜드화 되고 있다. 브랜드를 보는 순간 꿀처럼 맛있을 것 같고,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은 제품의 기능적 베네핏(Benefit)과 핵심 아이덴티티(Core Identity)인 “아주 맛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하는 전라도 방언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하지만 방언처럼 느껴지지 않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구어체 같은 느낌이 강하다.
브랜드 디자인은 아쉽다. 고유한 아이덴티티가 없는 일반 서체 “유려체”를 그대로 사용했다. 컬러는 “꿀”이란 글자를 “꿀”의 색상으로 강조 핵심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한편, “꿀이구마®”는 꿀고구마로 인지도를 높인 이후 약과(호박찹쌀약과, 궁중약과, 모약과, 찹쌀꿀약과), 오란다, 두부과자 등으로 확장해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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