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제리백® 자동차, 전동스쿠터 등 다양한 이동수단의 운전자들이 참여하는 보행안전 캠페인을 10월 16일부터 전국 5,000명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빛 반사 소재를 활용한 보행 안전 액세서리를 전달하는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 안전 캠페인”을 더 확대한 것이다.
최근, 스쿨존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취지로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일명 ’민식이법‘)’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보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80% 이상이 보행 중에 발생함에 따라, 아동 교통사고에 대한 문제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예방하는 활동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제리백은 국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활용한 보행안전 액세서리를 국내 초등생에게 무상 배포하는 공공캠페인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 안전 캠페인“을 매년에 진행해 왔다.
2023년 하반기 안전한 보행길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국 5,000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행하며, 10월 1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안전운전 서약서를 작성하면 특별 제작된 빛 반사용 키팅을 선물로 전달한다. 신청은 제리백 홈페이지 및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모든 세대의 미래를 생각하는 효성리젠과 함께 진행한다.
제리백® 박중열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전자 참여 보행안전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하는 소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리백®은 아프리카 아동의 물 운반 편리함과 국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 제품을 만들어 기부해, 많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소셜 브랜드노믹스® 경영을 통해 전방산업과 후방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