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간다 여성 지원 위한 “어린이 여행용 키트” 제작 네이버® 해피빈 가치펀딩
브랜드가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 브랜드노믹스®가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브랜드노믹스® 효과가 단순히 해당 브랜드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방산업과 후방산업 전체에 추가적인 수익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제리백®이 소셜 브랜드노믹스® 경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4월 지구의 날과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우간다 여성의 비누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어린이 여행용 키트”를 네이버® 해피빈 가치펀딩으로 공개한다.
교통사고 예방 위한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 안전 캠페인” 진행
국내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80% 이상은 보행 중에 발생한다. 따라서 아동 교통사고에 대한 문제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예방하는 활동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제리백®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빛 반사 소재를 활용한 보행 안전 액세서리를 제작해 전국 1만 명의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에게 무상으로 배포했다.
목적은 공공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다양한 관련 단체들의 참여는 것이다.
제리백®은 매년 신학기 입학 시기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간다 여성 비누제작 지원 위한 “어린이 여행용 키트” 제작 네이버® 해피빈 가치펀딩 공개
4월 지구의 날과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아름다운 지구와 어린이의 안전을 생각하는 “어린이 여행용 키트”를 네이버® 해피빈 가치펀딩으로 선보인다.
가치펀딩은 제로 웨이스트 디자인을 통해 아프리카와 국내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소셜 브랜드 제리백®, 고품질 친환경 소재로 만든 위생제품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삶을 추구하는 스페이스선®, 그리고 종이로 만든 아트봇 장난감으로 어린이의 상상력을 만드는 델로®가 함께한다.
2023년 1월 MG새마을금고의 사업지역인 아프리카 우간다의 시골인 미티아나(Mityana)에서 어린이의 미술 교육 경험과 지역 여성 소득 증대를 위한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우간다에서 만난 어린이들이 사라지는 동물을 상상하며 그려낸 디자인으로 “어린이 여행용 키트”을 새롭게 제작하였다.
펀딩의 수입금은 우간다 여성의 비누제작을 통한 수익창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소셜 브랜드 제리백®은 국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 제품을 만들어 무료로 기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는 제품 가방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창업 때부터 소셜 브랜드노믹스® 경영을 실시했다. 그 결과 2022년에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2021년도 대비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1085%, 당기순이익은 473% 성장했다.
제리백® 박중열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셜 브랜드노믹스® 창출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우간다 등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