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디자이너’와 ‘브랜드디자이너’가 런칭한 가방 브랜드 ‘메타포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타포릭™’은 남들과 다른 뻔하지 않은 가방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값비싼 명품으로 나의 취향을 묶어 버리지 않으면서 디자이너다운 디자이너를 위한 독특한 가방을 위해 탄생되었다.

매년 수많은 가방이 트렌드라는 미명 아래 등장하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많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이너를 위한 가방 브랜드 "메타포릭™"이 탄생했다.
"메타포릭™"은 자동차 디자이너와 브랜드 디자이너의 협력으로 완성되었으며, 자동차 디자인의 구조적 관점과 브랜드 디자인의 배열이 결합되어 독특한 가방으로 완성되었다.
첫 번째 에디션 가방은 다각형의 입체적 이미지를 띄는 HEX시리즈로 검정색(Black color)와 토프색(Taupe color) 두 가지로 컬러 별로 100개를 제작해 한정 판매를 하고 있다. 이후 두 번째 에디션도 계획하고 있다.


브랜드가 추가하는 가치는 타임리스(Timeless)로 철에 따라 소비되는 가방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 있는 가방이다. 두 번째는 젠더리스(Genderless)로 성별로 취향을 가두지 않고 단순함 속에서 독특함을 찾는 누구나를 위해 존재한다.
브랜드 네임 메타포릭™(Metaphorique™)은 프랑스어로 ‘은유적’이란 뜻이다. 호모사피엔스만의 진화된 소통능력인 ‘은유’를 통해 삶을 완성해 간다는 특징과 가방은 도구가 아니라 삶의 은유라는 생각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 심볼마크는 가방에 내 삶이 담겨지는 과정을 상징하는 M이니셜을 각이진 ‘괄호[ ]’ 형태로 디자인했다.
브랜드 로고타입은 획의 굵기가 일정하고 각진 형태로 기하학적인 느낌을 주는 고딕체를 사용했다. 현대적이고 간결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한편 메타포릭™을 런칭에 함께한 씨디알(CDR)은 시각디자인 전문회사로 명성이 높으며, 제품 디자인을 진행한 김진영 작가는 GenAI디자이너로 생성형AI를 통해서 브랜드무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