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브랜드 제리백®(JERRYBAG®)이 올해 3회째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빛 반사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보행안전 액세서리를 전국 1만 명의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에게 무상으로 배포한다.
최근, 스쿨존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취지로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명 ’민식이법‘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보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80% 이상이 보행 중에 발생함에 따라, 아동 교통사고에 대한 문제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예방하는 활동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제리백은 국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효성의 ESG(이에스지)브랜드 RE:GEN®(리젠)과 함께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활용한 보행안전 액세서리를 전국 초등생 1만 명에게 무상 배포한다.
액세서리는 전국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신청을 하면 각 학급에 전달하게 된다.
제리백® 대표 박중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다양한 관련 단체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본 공공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매년 신학기 입학 시기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 제리백®은 아프리카 아동의 물 운반 편리함과 국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기부하는 보행안전 제품을 만들어, 많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소셜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