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브랜드 나이키®와 이란 브랜드 마지드®의 브랜드 전쟁
아시안컵 4강 전 2번째 경기가 오늘밤 12시에 치러진다. 어제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요르단에게 치욕의 패배를 당하고 경기를 마감했지만 나이키®는 승리했다.
오늘은 카타르 나이키®와 이란의 마지드®가 결승전 진출을 위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마지드®가 승리한다면 결승전에서 요르단 나이키®외 후원 브랜드 전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강화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된다.
‘승리의 여신’ 나이키®와 ‘위대한’ 마지드®의 한판 승부
나이키®(NIKE®)는 1964년 1월 25일 미국에서 설립되었다. 현재 전 세계 스포츠 용품 시장에서독보적 1위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 나이키®(NIKE®)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이다. 심볼마크 스우시 마크는 승리의 여신 날개에서 탄생했다.
마지드®(majīd®)는 1987년 Majid Saedifar가 설립한 이란의 스포츠 패션 및 액세서리 개인회사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은 페르시아어로 ‘위대한’, ‘명예로운’, ‘영광스러운’, ‘존경 받는’, ‘남자이름’에 쓰이는 단어의 발음을 영어로 표기한 것이다.
최초 브랜드는 루리어(Luri language)로 ‘개미’를 뜻하는 ‘Merooj’였다. 이후 마크는 유지하고 현재의 마지드®(majīd®)로 변경 했다.
브랜드 후원은 이란의 클럽팀과,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투르크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국가 대표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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