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활용 브랜드 163…여민동락®공동체
사자성어 활용 브랜드 163…여민동락®공동체
  • 김효정 기자
  • 승인 2023.12.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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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공동체 브랜드

여민동락®공동체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농촌공동체로 출발해 농도복합공동체, 도시공동체를 아주 작게 그리고 곳곳에 모범적 정형을 만드는 실험을 해나가고 있다.

지역의 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마을기업과 공동체회사로 농촌의 교육과 문화, 복지와 경제의 부흥을 위한 일터공동체로, “복지 너머의 복지”를 꿈꾸고 있다.

공경과 나눔-농촌복지공동체 “여민동락®공동체” CI 디자인/사진=여민동락®공동체
공경과 나눔-농촌복지공동체 “여민동락®공동체” CI 디자인/사진=여민동락®공동체

농촌복지공동체 “여민동락®공동체”는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에서 2007년 ‘여민동락 농장 동락원’ 이름으로 밭농사를 시작하며 설립 되었다.

설립 목적은 ‘주민이 주인으로 서는 협동과 연대의 마을공동체 구현’, ‘경제, 복지, 교육, 문화를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공동체 활동’, ‘자주성과 공생성 강화를 통한 생명 중심 마을공동체 완성’, ‘주민들과 하나 되는 지역일체형 자립적 공동체 실천’이다.

2017년말부터 지역주민들, 행정과 함께 묘량면의 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 주도 10년의 계획과 실행, 더불어 행복한 묘량, 지속가능한 묘량’이라는 비젼으로 3단계 로드맵 구상과 실천계획을 세우고 있다. 1단계로 2020년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을 통해 묘량면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교육부의 학교공간 혁신사업, 영광군 LH광주전남본부와 함께 면단위 소규모 주택 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병행하고 있다.

공경과 나눔-농촌복지공동체 “여민동락®공동체” 전경/사진=여민동락®공동체
공경과 나눔-농촌복지공동체 “여민동락®공동체” 전경/사진=여민동락®공동체

사자성어 브랜드 여민동락®(: 줄 여, : 백성 민, : 함께 동, : 즐길 락)는 “임금과 백성이 함께 즐긴다”는 뜻이다.

“《맹자》의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 하편에 있는 말로, 항상 백성을 중심으로 하는 통치자의 이상적인 자세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며, 여민해락(與民偕樂)”도 같은 뜻이다.

2023년 대한민국 위정자들이 마음에 새겨야 할, 그리고 실천을 해야 할 고사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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