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주거공간 브랜드가 도입 된 해는 27년 전인 1997년이다. 청구에서 새로운 공간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론칭한 “청구 오디세이(O’DYSSEY)’다.
바움하우스®는 주거 공간 브랜드 중 최초로 “바움(BAUM)“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이후 많은 주거공간 브랜드에서 바움이 들어간 브랜드를 개발했다.
바움하우스®는 2001년 10월 개발을 시작 해 2002년 01월 초에 결정 된 분당에 있는 신개념의 최고급 ‘빌라트 형 오피스텔’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 바움하우스®(BAUM HAUS®)는 “자연, 환경,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인간이 가장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바움(BAUM)은 2001년 방영된 KBS “도전! 지구탐험대”의 방송에서 나온 “카메룬 바롯족 궁전 이름 바움(BAUM)”에 유래 했다.
또한, 바움은 독일어로 “나무, 수목”이라는 뜻으로 자연을 상징한다.
브랜드 컨셉 환경친화, 첨단기술, 편리성을 갖춘 인간중심의 생활 공간을 웅장하고 장엄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언어 표현으로 차별화 시켰다.
브랜드 디자인은 주목성을 높이고, 삶의 공간이라는 것을 직접 표현한 콤비네이션 마크로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 시켰다.
현재, 바움하우스®는 2003년 상표등록 이후 10년이 지나 시점에 갱신을 하지 않아 소멸 되었고, 이후 제 3자가 건설업(37류)에 2016년 등록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
한편, KBS “도전! 지구탐험대”는 “세계 각국의 초일류 현장 또는 오지의 극한상황에 도전하여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 시청자들에게 지구촌 곳곳의 진기한 볼거리를 소개하고 도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다큐멘터리와 오락성을 가미한 프로그램”이었다. 1996년 03월 10일부터 2005년 10월 30일까지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