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의 미래가 암울하다. 세계 경제의 흐름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세계 경제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대한민국은 5번 연속 하향 조정 되었다.
IMF(국제통화기금: INTERNATIONAL MONETARY FUND)는 7월 발표한 경제 성장률 전망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경제 성장률을 상향 했지만, 대한민국은 하향 조정했다.
IMF는 2023년 07월 세계 경제 성장률은 4월 예측 2.8%보다 0.2%포인트 증가한 3.0%로 전망 했다. 반면 대한민국은 01.5%에서 1.4%로 0.1%포인트 하락을 예상했다.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대 전환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경제 전망은 세계경제와 주요 선진국가들의 성장 예상과는 반대로 계속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 INTERNATIONAL MONETARY FUND)가 7월 발표한 세계 경제 성장률에 대한민국은 5번 연속 하향 조정 되었다. 지난 04월 전망치 1.5%보다 0.1%포인트 낮은 1.4%로 전망했다. 반면 세계 경제 성장률은 2.8%에서 0.2%포인트 증가한 3.0%를 예측했다.
미국, 영국,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국가들은 성장률을 상승할 것으로 예상 했다. 하지만 한국만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외에 주목할만한 것은 대한민국의 주요 교역국가였던 중국이 세계 경제 3.0%보다 2.2% 높은 5.2%로 예상 된다고 전망하고 있다는 점이다.
IMF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가장 큰 원인은 지속적인 수출 감소다. 최근까지 수출이 15%이상 감소하고 있다. 그러므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탈중국화는 대한민국 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브랜드가 지속성장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브랜드 “신뢰”는 나의 관점이 아닌 시장이나 소비자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가, 믿을 수 없는 브랜드인가에 따라 브랜드의 운명은 결정 된다.
국가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그 국가에 대해 다른 국가나 단체가 얼마만큼 “신뢰”할 수 있는가에 따라 미래를 예측한다.
이번 IMF의 세계 경제 전망 발표는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에서 신뢰를 잃고 있다는 결과를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뢰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뢰 하락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선을 해야 한다.
한편, IMF는 매년 1월, 4월, 7월, 10월에 세계 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4월과 10월은 전체 회원국가를, 1월과 7월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주요 30개국가에 대한 수정 전망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