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장의 앞 글자를 합쳐 재미있게 표현한 브랜드
모기와 벌레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 왔다.
고층아파트는 물론 방충망이 있는 집에 귀신같이 들어 온다. 그리고 밤이 되면 윙윙거림으로 취침을 방해하거나 물린 곳이 가려워서 잠을 깨우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벌레나 모기에 물렸을 때 바르는 가정상비약을 집집마다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다.
㈜퍼슨에서 출시한 모벌디액™은 제품의 속성을 설명한 문장을 줄여서 어떤 용도의 제품인지 쉽게 연상할 수 있게 표현했다.
모벌디액™은 ㈜퍼슨에서 출시한 일반의약품이다. 여름철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면 간지러움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브랜드 네임 모벌디액™은 문장을 줄여 만든 네임이다. 한글로 ‘모기나 벌레 물린데’를 줄여서 표기하고, 살짝 변경해 표현했다. 경쟁 브랜드 버물리®의 ‘벌레 물린 데”라는 용도에 ’모기’를 추가해 표현했다.
모벌디액™은 의약품 중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모벌디액™은 상표등록 결정이 났음에도 상표등록을 포기 했다. 반면 주요 경쟁 브랜드 현대약품의 버물리®는 14 건의 상표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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