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스타인은 “저절로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스스로 노력해 다가오도록 해야 비로소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원주의 담대한 비전인 ‘통일 수도 원주’ 역시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자의 몫이 아니다. 우리는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10조 교육경제’라는 전례 없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그 꿈을 현실로 당겨와야 한다.
미래 교육의 본질은 청소년들의 꿈에 있다. 후보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수돗가에서 물로 배를 채우던 아픈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배고픔의 자리를 우리 청소년들의 풍성한 꿈으로 채우고 싶다.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산촌마을 ‘다둔리’에서 태어난 소년이 소설가가 되고,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사랑의일기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이 되어 쌓은 모든 경험을 이제 원주의 미래를 위해 쏟고자 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미래일기 10조 교육경제 프로젝트’다. 이는 전국 유·초·중·고등학생들이 ‘내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쓴 일기를 디지털화하여 AI 메타버스 전시관을 구축하는 혁신적인 시도다. 청소년들의 상상력은 AI 기술을 통해 가상 스마트교육도시와 연계된다. 기업과 개인이 이 결과물을 구매하거나 후원하면, 그 수익은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교육 기금으로 재투자된다.
이 모델의 핵심은 청소년들의 상상력이 실질적인 경제 활동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교육경제’에 있다. 교육은 이제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국가의 핵심 산업이 되어야 한다. AI, 스마트시티, 메타버스가 결합된 교육경제 시장은 10조 원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아이들의 일기가 대한민국 교육경제를 일구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다.
원주를 도전과 기회의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 아이들의 미래일기가 원주의 미래가 되고, 그 미래가 곧 통일 수도의 초석이 되는 날을 꿈꾼다. 이미 교육경제 시대의 서막은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