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브랜드노믹스®…2024년 ‘노무현대통령생가’ 절대적 1위
대통령 브랜드노믹스®…2024년 ‘노무현대통령생가’ 절대적 1위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5.05.29 0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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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대통령생가 방문객, 덕실마을(대통령고향마을: 이명박)의 6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보다 3배 많아

대한민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6월 3일 대선에서 내란정당과 내란을 옹호하는 후보가 당선되어서는 안 된다.

내란을 종식하는 유능한 대통령이 당선되어야 대통령 브랜드노믹스® 효과로 대한민국의 국가, 기업, 자영업자 등이 부가가치와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21대 대통령 선거가 D-5일로 다가왔다. 맑은 하늘에 날벼락처럼 다가왔던 윤석열의 12.3내란 이후 대한민국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사회ᆞ경제ᆞ문화ᆞ외교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없다. 내란 이후 6개월 동안 현재상태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 때문이다.

한 국가의 대통령은 국가의 모든 분야에서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 보니 이번 21대 대선을 대하는 국민적 관심은 그 어느때 보다 뜨겁고 높다.

대통령 이름 석자는 개인 브랜드를 넘어 국가 브랜드와 같다. 그래서 대통령 재임시는 물론 퇴임 후에도 막강한 대통령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창출한다.

노무현대통령생가 안내판/사진=블로그 https://blog.naver.com/zaerac/221099646026
노무현대통령생가 안내판/사진=블로그 https://blog.naver.com/zaerac/221099646026

2024년 대통령 기념관(노무현, 박근혜, 이명박) 방문객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의 노무현대통령생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너 2024년까지 누적 방문객 현황에서도 노무현대통령생가 봉하마을이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다. 덕실마을(대통령고향마을: 이명박)의 16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보다 3배 높다.

2017~2024년, 2022년 역대 대통령(노무현, 박정희, 이명박) 기념관 방문객 현황/자료=관광지식정보시스템/그래프=브랜드타임즈®
2017~2024년, 2022년 역대 대통령(노무현, 박정희, 이명박) 기념관 방문객 현황/자료=관광지식정보시스템/그래프=브랜드타임즈®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생가에는 31만853명이 다녀갔다. 이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12만299명의 2.5배, 덕실마을(대통령고향마을: 이명박) 방문객 1만484명의 30배에 달한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연도 별 분석에서도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곳은 노무현대통령생가로 나타났다. 한 번도 1위를 내준 적이 없다.

2017년 ~ 2024년 대통령 기념관 방문객 현황/자료=관광지식정보시스템/그래프=브랜드타임즈®
2017년 ~ 2024년 대통령 기념관 방문객 현황/자료=관광지식정보시스템/그래프=브랜드타임즈®

대통령 기념관이 있는 지역은 대통령 브랜드가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그리고 브랜드 영향력은 대통령 기념관 방문객 숫자로 평가 받는다. 이는 대통령 개인 브랜드에 대해 시민들이 평가한 결과로 미래에도 지속화 된다. 단순히 대통령이었다는 자체 보다는 어떤 대통령 이었는가로 평가를 받은 것이다.

대통령 개인 브랜드는 대통령 재임 시에는 국가 브랜드에, 퇴임과 사후에도 브랜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더 나아가 브랜드를 넘어 경제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대한민국의 내란 극복과 미래 세대를 위해 6월 3일 있을 21대 대통령에는 “공익을 추구하며 높은 역량을 가진 지도자”가 당선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 지도자 조건 2가지 포지셔닝 맵/도표=브랜드타임즈®
대한민국 미래 지도자 조건 2가지 포지셔닝 맵/도표=브랜드타임즈®

한편, 방문객 집계 기준은 노무현대통령생가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무인계측기를, 덕실마을(대통령고향마을은: 이명박씨)은 일지, CCTV와 내·외국인을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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