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동안 기부를 통한 사회적책임 실천
횡성군 소재 사회적기업 ㈜브라운스토리™(대표 이민수)는 13일 15시 20분 횡성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를 위한 미니케이크 300상자(1상자 24개, 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우리밀, 우리쌀 등 국내산 주요 원재료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다양한 케이크를 생산하고 있는 브라운스토리는 10년째 매년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적책임을 실천하는 횡성군의 대표적 기업이다.


횡성군 토종기업 브라운스토리™가 900만 원 사당의 미니케이크를 횡성군에 기부했다.
사회적책임을 위한 기부는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작년까지 8600만 원, 올해까지 10년 동안 9500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제품을 기부했다.

브라운스토리™는 2015년 5월 설립된 케이크 전문 기업으로 올해로 10년차다.
주요 제품은 두부티라미수(오리지널, 녹차, 인절미, 흑임자)며 미국, 캐나다 등에 수출을 하며, 쿠팡, 컬리 등 온라인 마켓에 입점해 있다. 그리고 2025년 1분기에는 밤을 이용한 두부티라미수 신제품 수출이 확정 되었다.
브라운스토리™ 이민수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며, 횡성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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