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11일 방송과 SNS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500만 원’ 커피 선결제였다. 이 금액은 파리바게트® 아케리카노 약1666잔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시민들은 영상댓글과 SNS에서 이구동성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함께한 따듯한 마음에 감사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500만 원은 파리바게트 아케리카노 약1666잔에 달하는 큰 금액
대한민국은 매일매일 ’12.3 윤석열 내란 사태’의 수괴로 지명되고 있는 ‘대통령탄핵집회’가 열리고 있다.
국민들은 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 참석할 수 없는 시민들은 ‘선결제’를 통해 무료로 커피, 떡 등 간식부터 김치찌개, 김밥, 만두 등 음식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마음을 모으고 전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하자 마자 아! 이분이구나 하는 생각에 연락을 했더니 역시나 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빨리 정상화 되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죽을 때까지 내가 세상에 알려 지는 건 절대 바라지 않는다”고 하여 시민을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씀만 전했다.
현재 MBC뉴스데스크 영상은 비공개로 처리되어 볼 수 없지만, YTN영상에는 수 많은 댓글로 시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 사이트 ‘시위도밥먹고 사이트(ttps://torchmap.kr)’에 접속하면 전국에서 ‘선결제’로 커피, 음료, 간식를 제공하고 있는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12월 12일 호수 1시(13시) 현재 전국 75개 매장(서울 영등포구 52개,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개, 인천 남동구 1개, 전북 전주시 1개, 대구 중구 5개, 광주시 중구 3개, 부산 진구 1개, 제주 1개)에서 에서 선결제를 통한 커피, 음료, 간식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은 늘 위기에 강했다. 이번 ’12.3 윤석열 내란 사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더욱 더 성숙하고 발전할 것이며, 전 세계인에게 더 강력한 “K”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