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주도 대통령제와 민주주의 개혁 방안 마련
책문화네트워크, 컬쳐클럽, 이화마을작은도서관이 시민독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대한민국 대통령제와 민주주의, 어떻게 개혁해야 할까?”이다.
토론회는 권력자, 정치인들 중심이 아닌 시민들이 주도하여 대한민국 대통령제와 민주주의 개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참가비는 무료다.

민주주의를 위협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불안정하고 혼란스럽다.
이런 가운데 “미국 대통령제와 민주주의” 출간 기념으로 시민독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제와 민주주의, 어떻게 개혁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시민독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2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며, 장소는 이화마을작은도서관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좌석 마련을 위해 사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은 마지막 사진에 있는 큐알코드를 접속해하면 된다.
토론회 사회는 정윤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가, 발제는 김민주 컬쳐클럽 대표가 한다. 참여 패널은 김대현 AI아티스트, 김상국 경희대 명예교수, 양경원 사회문화탐구인, 조진석 이화마을작은도서관 대표, 조현래 전 대전대 교수다.


김민주 대표는 “권력자, 정치인들 중심이 아닌 시민들이 주도하여 대한민국 대통령제와 민주주의 개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보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인 만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관심이 애정이 있으신, 시민 독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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