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축제 개막...'구름 인파 몰려'
횡성한우®축제 개막...'구름 인파 몰려'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4.10.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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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도 쌀쌀한 날씨에도 축구장, 야구장 방불케 해

제20회 횡성한우®축제가 13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방불케하는 구름 인파가 몰린 가운데 개막식을 거행했다. 축제는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6일까지 진행된다.

제20회 횡성한우®축제 개막 현장/사진=브랜드타임즈®
제20회 횡성한우®축제 개막 현장/사진=브랜드타임즈®
제20회 횡성한우®축제 개막 축사/사진=브랜드타임즈®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구름 관중이 몰려 주관중석과 주변 관중석은 물로 자동차 길 건너 풋살 경기장 앞까지 들어찼다. 그럼에도 자리에 앉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도 헤아일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제20회 횡성한우®축제 개막식 참여 관중/사진=브랜드타임즈®
제20회 횡성한우®축제 개막식에서 풋살경기장까지 참여한 관중/사진=브랜드타임즈®

올해도 3개의 횡성한우® 단체 브랜드가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고 있다. 횡성한우® 브랜드가 더 강력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통합 되어야 한다.

횡성한우축협한우® 구이터/사진=브랜드타임즈®
횡성한우농협유통사업단® 구이터/사진=브랜드타임즈®
횡성한우협동조합® 구이터/사진=브랜드타임즈®

 올해는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과 효과를 더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축제평가를 분석하고 있다.

축제평가분석을 하고 있는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사진=브랜드타임즈®

 개막식에서 공연을 한 가수 박서진씨 팬들의 단체복이 인상적이다.

가수 박서진씨 팬들 단체복/사진=브랜드타임즈®

먹거리 외에 다양한 볼거리가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기념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용바위의 비밀 설명 간판/사진=브랜드타임즈®
섬강 중간 용바위에 있는 청룡과 횡성한우/사진=브랜드타임즈®

이번 제20회 횡성한우®축제 개막식은 역대급 관중이 함께 했다.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더욱 더 기대가 되기에 충분하다.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축제지만 축제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횡성군을 전국에 알리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다.

축제를 찾아 준 관광객과 횡성군이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축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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