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등에서 텃밭을 만들어 집에서 채소를 키우는 도시 농부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야채를 키울 수 있는 화분 같은 용기가 필요하다.

자급자족^™은 집안에서 키운 신선하고 안전한 야채를 매일매일 먹을 수 있다는 뜻을 사자성어로 표현한 용품 브랜드다.

도시농업이 기후위기 대응 방법 중 한 가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옥상이나 아파트 베란다 등 작은 생활공간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산업도 한창 성장을 하고 있다.

집안의 작은 공간에서 식물을 키우려면 종자, 흙, 영양제, 용기 등 일체가 필요하다.

브랜드 자급자족은^™은 도시농업을 통해 스스로 키워서 먹을 수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를 그대로 사용했다.

사자성어 자급자족(自: 스스로 자, 給: 공급할 공, 自: 스스로 자, 足졸학 족)은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공급하여 충당함”이라는 뜻이다. 주로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사람과 사물에 자주 사용한다.

김효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