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활용 브랜드 190...'칠전팔기', 전·빈대떡 브랜드
사자성어 활용 브랜드 190...'칠전팔기', 전·빈대떡 브랜드
  • 김효정 기자
  • 승인 2024.06.07 0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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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음이의어로 재해석해 매장의 속성 표현

세상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뜻을 이루는 사람들이 많다.

전·빈대떡 식당 브랜드 칠전팔기는 한자와 한글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매장의 혹성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전·빈대떡 식당 브랜드 칠전팔기/사진=칠전팔기 블로그 내려 받기(다운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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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전·빈대떡 식당 브랜드다.

모든 재료는 당일에 직접 준비한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에서 전을 부쳐 제공해 정말 맛이 일품이다.

브랜드 네임 칠전팔기는 사자성어 칠전팔기 뷴 정수리 뜻의 전(顚)을 음식 전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 콤비네이션 마크의 8각형으로 8가지 메뉴를 상징적으로 디자인 했으며, “전”을 빨간색으로 차별화 시켜 전문성을 강조했다.

전·빈대떡 식당 브랜드 칠전팔기 브랜드 디자인/사진=칠전팔기 블로그 내려 받기(다운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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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칠전팔기(七: 일곱 칠, 顚: 정수리 정, 八: 여덟 팔, 起: 일어날 기)는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의미로, “여러 번 실패(失敗)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勞力)함을 이르는 말”이다.

네이버® 한자사전에 따르면 칠전팔기는 “나라(宋--) 때 범엽(范燁)이 저술(著述)한 후한서(後漢書)에 나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전투(戰鬪)에 패(敗)해 쫓긴 장수(將帥)가 조그만 굴(窟)에 몸을 숨겼는데, 굴(窟) 입구(入口)에 쳐진 거미줄을 흩어버리고 나면, 또다시 거미가 거미줄 치는 일을 반복(反復)했다”고 한다. 거미는 “거미줄을 일곱 번이나 흩어 버렸는데도 거미는 묵묵히 여덟 번째 거미줄을 쳤다. 그러던 중, 적병(敵兵)의 수색대(搜索隊)가 굴(窟) 입구(入口)에 들이 닥쳤다. 적(敵)의 병사(兵士) 하나가 굴(窟) 입구(入口)로 다가와 거미줄로 입구(入口)가 막힌 것을 보고는, 아무도 안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니 수색(搜索)할 필요가 없다며 동료(同僚)들을 이끌고 돌아가 버렸다. 포기(抛棄)하지 않는 거미에게 목숨을 빚지고 큰 깨달음을 얻은 장수(將帥)는 나중에 재기(再起)하여 큰 공(功)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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