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디자인은 성공하는 브랜드 조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소비자들은 시각으로 제품과 브랜드를 판단하고 구매를 결정하고 있어 패키지 디자인이 실질적으로 브랜드 매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패키지 디자인”은 매력적인 패키지를 만들기 위한 기획, 마케팅, 디자인, 제작, 유통 및 진열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실무 교과서 같은 책이다.
패키지 디자인의 기본부터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매력적인 패키지 디자인의 사례와 다양한 지기 구조 중심의 7가지 법칙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전문가는 물론 제조기업, 유통기업, 개인기업, 식당, 마케터, 학생 등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 한다면 “소비자를 유혹하는 패키지 디자인의 모든 것”이다.
패키지 디자이너가 알아두어야 할 최신 트렌드와 분야별 패키지 디자인 분석,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컬러 마케팅,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일러스트 등을 통해 구매 심리를 자극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패키지 디자인”은 모두 7가지 법칙으로 구성 되어 있다.
법칙(RULE) 1. 먼저 제품을 파악하라, 법칙(RULE) 2.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라, 법칙(RULE) 3. 패키지 디자인의 특징을 파악하라, 법칙(RULE) 4. 패키지 디자인 전술, 이것이 실전이다, 법칙(RULE) 5. 좋아 보이는 패키지 디자인을 분석하라, 법칙(RULE) 6. 포장 재질을 알고 디자인하라, 법칙(RULE) 7. 유통과 전시로 마무리하라.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패키지 디자인의 핵심인 브랜드 네임, 라벨, 타이포그라피, 색과 이미지, 일러스트, 레이아웃 등을 바탕으로 경쟁 제품과 차별화하여 패키지 자체가 마케팅 역할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
글쓴이 문수민은 디자인 매니지먼트 ‘더 플래너(The Planner)’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패키지 디자인 개발, 제주쇼코아르 패키지 디자인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대진대학교, 한세대학교, 제주한라대학 등 다수의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글쓴이 박상규는 용인송담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패키지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주류 책임 디자이너로, ㈜대상에서 패키지 디자이너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박사 과정을 마치고 한반도선진화재단 기획홍보위원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