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글자만 바꿔 업종의 특성을 절묘하게 표현
사자성어 또는 고사성어는 한자에서 유래 했다. 심오한 뜻을 직접적 또는 상징적으로 단 네 글자로 표현해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백발백족®은 사자성어 백발백중의 맨 끝 글자 “중”을 “족”으로 바꿔 업종의 특성을 표현했다.
족발, 보쌈 브랜드 백발백족®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다.
네이버®에 별점은 4.45(5점 만점)으로 아주 높다. 2021년 04월 05일 43류(식당업 등)에 상표를 출원해 심사를 통과했다.
디자인에 사용한 글자는 국방부와 한그리아®가 개발해 전국민에게 무료 배포한 호국체를 사용했다.
사자성어 백발백중(百: 일백 백, 發: 쏠 발, 百: 일백 백, 中: 가운데 중)은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와초나라 “백 번 쏘아 백 번 맞힌다. 활을 쏘는 실력이 좋아 백 번 중 에 백 번을 모두 맞힌다”는 뜻으로 “어떠한 일이나 계획이 실패하지 않고 들어맞음”을 말하기도 한다.
유래는 춘추전국시대 진나라 장군 백기가 주변 나라를 격파 하였고 주나라까지 공격라려 하자 주나라 난왕이 소려를 통해 백기장군을 설득하면서 생겼다.
“백보 떨어진 곳에서 백발백중 한다고 계속 활을 쏘다 보면 기운이 떨어지고 팔에 힘이 없어지면 화살일 빗나가지 않으리 장담할 수 없다. 만일 한 발이라도 빗나가면 지금까지 백발백중한 것은 모두 헛된 일이 되는 것”이라고.
즉, “지금까지 모든 전쟁에서 이겼지만 이번에 승리하지 못하면 지금까지 전공이 소용없게 되니 전쟁을 하지 말아달라”는 뜻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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