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지교®는 다옴에프엠에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식 뷔페 가맹점(프랜차이즈) 브랜드다.
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의 산, 들, 바다에 생산된 원재료로 만든 팔도의 지역 음식을 한 곳에서 맛 볼 수 있다.
다옴에프엠에스㈜는 가맹점 별미지교®를 2020년 5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시스템에 등록 했다.
브랜드 네임 별미지교®는 특별한 맛의 뜻 별미(別味)와 사자성어 지란지교(芝蘭之交)을 합성해 만들었다. 지초(芝草)와 난초(蘭草) 같은 향기(香氣)로운 사귐, 벗 사이의 고상(高尙)한 교제(交際)를 이르는 말의 뜻처럼 특별한 음식의 맛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쭈꾸미&제육볶음, 광릉불고기, 후라이드치킨, 순살닭강정, 로제스파게티, 제철나물비빔밥, 떡볶이, 순대, 튀김, 호박죽, 들깨죽, 사골곰탕, 콩국수, 메밀면 등. 샐러드바 요리 35종, 국 16종, 죽 6종을 매주 순환해서 제공하고 있다.
별미지교® BI(Brand Identity) 디자인은 콤비네이션 마크다. 기와집 모습은 별미를 맛보는 공간을, 손글씨(캘리그라피)는 가족 같은 친근함을 표현했다. 특히 그냥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식당이 아니라 교류를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지교(之交)를 빨간색 바탕으로 강조해 브랜드의 특성을 부각시켰다.
별미지교®(別味之交)는 "전국의 맛있는 별미를 한자리에서,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가족들 모두가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방문객들이 ‘맛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찾은 인기 음식들에서 영감을 받아 자체적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별미지교®는 요즘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서울시내 주요 버스 정류장에 광고판을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은 다양한 계절음식과 지역별로 다양한 향토음식의 발전을 가져오게 했다. 사람들은 이런 특별한 음식이나 맛 집을 찾아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하지만 밥 한번 먹자고 저기 제주도 까지 이동하기엔 무리가 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고, 어르신이 좋아하는 음식들도 있어 어느 음식을 먹을까 늘 고민이 되기도 한다.
음식은 함께 할 때 더 맛있는 법인데 서로의 취향이 존중되는 이 시절에는 간혹 어려운 부분이 생기기도 한다. “음식”이란 건 정해놓고 먹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먹고 싶은 음식들이 수시로 떠오르기도 하고, 바뀌기도 한다. 음식에 대한 이런 고민들을 가지고 수많은 시간을 고민한 끝에 “별미지교®”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