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주는 단종대왕이 살던 왕실에서 전해 내려오던 방법으로 빚은 전통주로,단종대왕과 관련된 고문헌 고증 및 연구를 통해 복원한 왕실 의례주다
영월군주는 단종대왕이 살던 왕실에서 전해 내려오던 비법을 복원해 만든 왕실의 술이다.
영월군의 깨끗한 원료와 물로 특별하게 만든 왕실 의례주 영월군주는 20년간의 노력 끝에 복원한 우리나라 왕실을 대표하는 전통주다.
영월군주는 청정지역 영월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정성껏 빚는다. 쌀, 누룩, 물 외에는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발효∙숙성시킨 우리의 술이다.
고문헌(산가요록, 음식디미방, 수운잡방 등)을 참조하여 선조들의 방식을 그대로 만들었다.
산가요록(1459년 어의 전순의가 지은책)의 황금주법으로 제조한 것으로 멥쌀 2되를 물에 담가 하룻밤 두었다가 물 1말로 죽을 쑨 다음 식으면 누룩 1되를 넣는다.
겨울이면 7일, 봄가을에는 5일, 여름에는 3일 후에 찹쌀 1말을 푹 쪄서 식으면 밑술과 섞어 덧술하여 항아리에 넣는다. 7일 후에 쓰는데 그 맛이 달고 쓰다고 되어있다.
영월군주를 복원한 영월전통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술이 솟는 샘 술샘마을 육성사업”에서 전통주 교육을 받은 후 마을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단종대왕이 살던 왕실에서 전해 내려오는 비법으로 빚은 술로 단종제향에도 쓰이며,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우리의 술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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