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횡성군, 횡성문화관광재단, 국순당®이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횡성한우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과 기업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공동 마케팅 추진 ▲홍보관 운영 및 인력·자원 상호 지원 등이 포함됐다.
2004년 국순당® 본사가 횡성양조장으로 이전한 이후 축제와 21년째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2017년 첫 공식 후원을 시작으로 재단과 9년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국순당®은 10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제21회 횡성한우축제®’홍보를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국순당생막걸리® 약 100만 병 규모에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에는 국순당® 홍보관을 운영하며 무료시음, 이벤트 추첨, 막걸리 빚기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에 참여할 계획이다.
횡성한우축제®와 국순당®은 콜라보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횡성한우축제®가 열리는 10월 이후 4년 간 국순당®의 4분기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순당® 2024년 매출 분석 자료에 따르면 탁주가 47.8%로 거의 절반에 가깝다. 2위는 기타, 3위는 약주, 5위는 와인으로 나타났다.
콜라보 브랜드노믹스®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 브랜드 이미지 변화, 브랜드 인지도 제고, 타겟 확장, 고부가가치 창출, 제품 차별화 등의 효과를 얻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세대 간 단절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기반을 구축하거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단, 국순당®은 제품 별 개별 브랜드 전략으로 인해 기업 브랜드 ‘국순당®’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가 개별 브랜드 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므로 국순당®이 보증 브랜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그리고 횡성을 대표하는 술 브랜드로 전국민에게 포지셔닝 되어야 한다.
임광식 전 횡성군청 경제산업국장은 “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핵심 자산이므로 새로운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현재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