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쌀의 날’ 기념행사(8월 14일)에서 ‘횡성쌀 어사진미®’가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6주간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맛, 향, 식감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사진미®는 이번 수상을 통해 횡성쌀의 품질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다.
‘어사진미®’는 ‘임금님이 하사하신 진귀한 쌀’이라는 뜻을 지닌다. 남한강 최상류인 횡성 섬강의 맑은 물과 청정 토양에서 재배되는 이 쌀은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나고, 윤기와 찰기가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소속 브랜드 가운데 “연 매출 10억 원 이상”, “단일 품종 유지”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정성을 위해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는 시중 판매처에서 직접 시료를 수거해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 절차는 1차로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수분·단백질·완전립 등 11개 항목에 대한 품종 평가를 실시한 뒤, 2차로 한국식품연구원이 맛과 향, 식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식미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횡성쌀 어사진미®’가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횡성쌀은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게 됐다.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더불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광식 전 횡성군청 경제산업국장은 “지역의 가장 큰 자산은 브랜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육성해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