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국가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
이재명 대통령과 국가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5.06.05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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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은 개인 브랜드를 넘어 국가 대표 브랜드다

국가 브랜드노믹스®의 핵심은 국가 브랜드 대한민국의 “신뢰”다.

대통령이 국가 브랜드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하는 인물로, 국내·외적으로 국가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국방산업 같은 하드웨어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 같은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영향을 끼친다.

이렇게 형성된 국가 브랜드는 외국인 투자 유치, 수출 확대,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켜 부가가치를 높이고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 낸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외적인 신뢰 회복이며, 신뢰 회복의 출발은 법과 원칙에 따라 12.3내란세력을 발본색원해 완전 종식시켜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충탑 참배와 헌화를 마친 뒤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라고 적었다/사진=국제문화홍보정책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충탑 참배와 헌화를 마친 뒤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라고 적었다/사진=국제문화홍보정책실
그림2_이재명 대통령(오른쪽)과 김혜경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국제문화홍보정책실
그림2_이재명 대통령(오른쪽)과 김혜경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국제문화홍보정책실

이재명 대통령 체제는 ‘포용성·민생 중심의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정치적 통합, 재정 신뢰 회복, 국제 무대 존재감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야 한다.

국내 정책 주요 분야에서는 경제는 안정적이고 성장 지향적인 경제 정책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 수출 확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

외교 정책에서는 한미 관계, 남북 관계, 다자 외교 등에서 적극적이고 균형 잡힌 외교로 국제 사회에서 신뢰와 위상을 높여야 한다.

사회 통합 정책은 포용적이고 형평성 있는 정책으로 국내 안정성과 공정한 사회 구조를 보여줌으로써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해야 한다.

국제 이미지 및 외교활동 분야에서는 G7, G20, UN 총회 등 정상 외교 및 국제 무대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

다자주의적 가치 수호 분야에서는 인권, 기후변화, 평화 등 글로벌 이슈에서 주도적역할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긍정적 브랜드를 형성해야 한다.

국내 정치 분야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른 12.3내란세력을 발본색원해 법치 존중, 언론 자유 등에서 국가의 성숙한 정치 체제로 국제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

국내 정치 안정화에서는 뿌리깊은 정치적 양극화와 갈등 등 정치 갈등 수준을 관리해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문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대통령이 한류, 문화 산업, K-콘텐츠와 관련한 지지와 홍보에 적극 나서 문화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국가 이미지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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