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랜드노믹스®…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 부여군만의 콘텐츠
로컬 브랜드노믹스®…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 부여군만의 콘텐츠
  • 김효정 기자
  • 승인 2025.05.20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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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체험 콘텐츠
부여군 수륙양용버스/사진=부여군

로컬 브랜드노믹스®의 핵심은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수다. 어디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는 경쟁력이 없다. 오로지 한 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라면 지속적인 무한 경쟁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백제 고도 부여군이 역사문화 자원과 더불어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오직 단 한 곳,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 자유비행 체험 덕분이다.

부여군 수륙양용버스/사진=부여군

수륙양용버스는 육상과 수상을 모두 넘나드는 이색적인 버스다.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해 천정대 주변 도로를 따라 달리다 백마강 레저파크에서 백마강 수상에 진입한다.

짜릿한 스릴과 함께 낙화암과 고란사, 천정대, 부소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해설사의 백제 역사를 곁들인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비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시간 정도 비행하는 열기구는 백마강을 따라 부여 시가지 상공을 비행한다.

탑승객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자유비행 열기구는 튀르키예나 라오스에 가지 않아도 대한민국 부여의 하늘 위에서 멋진 일출과 구름바다를 경험할 수 있다.

부여군 열기구/사진=부여군
부여군 열기구/사진=부여군

로컬 브랜드노믹스®의 효과의 극대화는 지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왜? 방문을 해야 하는지 목적이 명확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부여군의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콘텐츠다.

한편, 부여군의 두 가지 액티비티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는 관광지로서 부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수륙양용버스는 가족 단위에, 열기구 비행은 로맨틱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두 가지 모두 인기가 좋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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