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기업이 브랜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정체성을 표현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일건설의 주거 브랜드 센터시아®(Centasia®)는 브랜드 정체성 ‘대를 잇는 행복 건설’을 주거 공간, 네임, 디자인, 커뮤케이션에 일관성 있게 적용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동일건설은 1953년에 설립된 강원도 토목면허 1호기업이다. 본사는 강원도 원주에 있다.
주거 브랜드 센터시아®는 2006년 서울사무소 개소 1년 후인 2007년에 개발 되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브랜드 정체성 ‘대를 잇는 행복 건설’을 브랜드 네임, 브랜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제 소비자가 사는 주거공간에도 일관성 있게 적용했기 때문이다..
브랜드 네임 센터시아®(Centasia®)는 ‘중심의, 중앙의, 주요한’의 영어 ‘센트럴(Central)’에 ‘세계의 중심 아시아대륙의 ‘아시아(Asia)’를 합성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의미는 동일건설의 주거공간이 아시아의 중심, 아시아의 표준에서 5대양 6대주, 글로벌의 중심, 글로벌의 표준으로 확대되어 발전해 간다는 비전과 아이덴티티 ‘대를 잇는 행복 건설’을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 심볼마크는 브랜드 네임 센타시아®(Centasia®) “C”의 레터폼(Letter form)으로 표현했다.
부드러운 흐름의 사각 형태는 고객의 행복을 바탕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도약과 비전을 나냈다. 사각형태 안의 리듬감 있는 곡선 ‘C”는 ‘행복의 중심’,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을 의미한다.
어두운 빨간색과 갈색은 고객을 향한 따듯한 마음과 고품격 이미지를 의미한다.
로고타입은 ‘전통’, ‘역사’, ‘신뢰’의 이미지를 명조체로 표현했다.

동일건설 관계자는 “동일건설의 경영이념은 “더 아름답고, 더 풍요롭고, 더 쾌적하게”라고 했다. 그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대를 잇는 행복 건설’을 실현해 즐거움과 행복이 있는 삶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