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년농부 브랜드 믿음윤®이 지역의 특산물로 만든 페이버립스®(Favorips®) 누룽지를 출시했다. 주원료는 강진군 특산물 쌀, 귀리, 표고버섯이다.
백미의 3배, 현미의 2배 보다 놓은 영양성분을 가진 쌀귀리로 만든 ‘건강 누룽지’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강진군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국 최대의 일조량으로 쌀귀리 재배의 최적지이자 주산지다. 강진의 좋은 토양과 깨끗한 공기에서 자란 쌀귀리는 맛좋고 영양가득 건강한 농산물이다.
쌀귀리는 백미의 3배, 현미의 2배 정도 높은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신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강진군 농특산물 만든 페이버립스® 누룽지는 수제로 직접 만든다. 그리고 밀가루, 방부제, 착향료, 정제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
바쁜 직장인은 누룽지탕, 아침식사 대용으로, 간식을 자주 먹는 소비자들은 따듯한 차나 시원한 음료와 함께 먹으면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운전, 레저, 등산, 낚시 등 야외활동 중에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로컬 브랜드노믹스®의 시작은 특화된 지역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카테고리(범주)를 창조하는 것이다.
믿음윤® 윤영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페이버립스® 건강 누룽지는 기존 누룽지와 차별화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제품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차적으로 강진군과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성장시켜 지역 결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브랜드노믹스®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