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사진...아니 벌써
주말엔 사진...아니 벌써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3.08.13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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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사진=브랜드타임즈®
2023년 사과대추/사진=브랜드타임즈®
2023년 벼 이삭이/사진=브랜드타임즈
2023년 벼이삭/사진=브랜드타임즈
2023년 서리태콩 꽃/사진=브랜드타임즈®
2023년 서리태콩 꽃/사진=브랜드타임즈®
2023년 횡성더덕/사진=브랜드타임즈®
2023년 횡성더덕/사진=브랜드타임즈®
버려진 양심, 망가진 수로의 수문/사진=브랜드타임즈®
버려진 양심, 망가진 수로의 수문/사진=브랜드타임즈®

내팽개쳐진 양심

사람들은 언제나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수의 결과를 대하는 사람은 너무도 다르다.

수로의 수문을 차로 깔아뭉개 수문을 열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는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고치지도 않고 내팽개치고 가벼렸다.

사람이 사람답다는 건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미안한 것은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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