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시장에서 20년 이상 되는 브랜드를 만나기는 힘들다. 그 만큼 경쟁이 치열해 살아남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르셀®은 23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어 업계는 물론 소비자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르셀®의 역사는 23년 전 2000년부터 시작 되었다. 종로에서 개인회사로 시작에 명성을 쌓아가다 2008년 오르셀®을 선보였다. 이듬해인 2009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주요 제품은 예물, 패션, 펜던트, 남성주얼리 등 고품격 토탈 주얼리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종로 귀금속상가의 특성상 매장에서만 판매 하던 것을 지금은 스마트스토어와 자체 쇼핑몰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나고 있다.
대표제품 플래티늄 엥게이지 반지는 “25년 이상의 장인들이 1750°C 이상의 높은 온도로 녹여 2000번 이상 두드리고 연마해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다. 여기에 지문각인으로 세상에서 유일한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 ‘오르셀®(Orcelle®)’은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어로 황금색이란 뜻의 ’오르(or)’와 그것이라는 ‘셀(celle)’이 합쳐져 ’우리가 원하던 바로 그것‘이라는 의미와 명예, 권위, 희귀함을 상징하는 돌고래의 이름이기도 하다.
브랜드 디자인은 ‘최고의 품격을 지닌 최고의 주얼리’,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주얼리’를 명예와 권위의 상징인 왕관을 돌고래 형태로 표현했다.
오르셀® 임지건 대표이사는 “오르셀®의 원칙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제품만을 선보이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속에서 인정받는 케이-주얼리(K-Jewelry)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라고 했다. 더불어 “오르셀®의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주얼리 기업과 디자이너가 경제적 효과를 함께 누리는 브랜드노믹스®를 창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