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젊은 청년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청년들의 새로운 관점과 생각은 지금 보다는 내일을 위해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는데 주저함이 없기 때문이다.
전남 강진이 로컬 브랜드 “아티쟌™ 여운차”도 그 중 하나다.
우리가 그동안 숙취해소 음료와 갈증해소 음료의 원료로만 알고 있던 황칠나무를 활용해 새로운 차를 개발했다. 황칠나무의 약용적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입안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획기적인 차 많을 구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와디즈® 펀딩에서 평점 5.0 만점을 받은 차
“아티쟌™ 여운차”는 그냥 차가 아니다. 천년의 신비를 지닌, 약성이 얼마나 뛰어나면 '산삼나무', 인삼나무'라고 할 정도로 효능은 높은 황칠나무로 만든 차다. 특히, 면역력 증강, 혈핼개선, 간기능개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티쟌™ 여운차”는 황칠나무의 약용적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발효차(무 카페인), 페퍼민트, 스테비아(당뇨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천연 당)를 발효·블랜딩 해 입안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획기적인 차 맛을 구현했다.
그 동안 황칠나무가 몸에 좋다는 얘기는 심심치 않게 있었지만 맛이 없고 올드한 페키지 때문에 사람들 손이 자주 가지 않았다. 그런 것을 “아티쟌™ 여운차”가 맛있고 멋있는 차로 새롭게 탄생 시켰다.
“아티쟌™ 여운차”가 탄생하기까지 이상준 대표의 애달픈 사연이 있다.
이상준 대표는 26세의 나이로 뇌졸중에 걸렸다. 사지마지, 언어마비, 지능저하가 되었지만 황칠나무 농사를 지으시는 어머니 덕에 황칠나무 관련 제품을 많이 접했다. 그 결과 15년이 지난 지금 아무런 일상생활의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
이상준 대표는 “아티쟌™ 여운차는 병을 고치는 나무'라는 학명을 가진 천년의 신비, 황칠나무로 만든 친환경 유기농 블렌딩 차라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대인들의 병에 꼭 필요한 효능을 담은 티 한 잔으로 건강한 라이프를 즐겨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와디즈®를 통해 6월 16일까지 펀딩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