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차움”에서도 인정한 명품 “효월차”
수제차 명인 “효월”이 제주도 야생초로 만든 고급 수제차 8종을 출시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만들어온 제다명인 효월의 혼과 청정한 제주 자연이 만나 탄생한 수제차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깊은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무소유의 삶을 마지막 가는 길까지 보여주고 입적한 법정스님께서도 “생전에 차 중에서도 효월 이기영선생이 만든 차를 가장 좋아하고 사랑했다”고 할 정도로 효월은 유명한 제다명인이다.
지리산 쌍계사에서 차를 접하게 된 계기로 스님들로부터 보고, 듣고, 혼자서 터득하는 인고의 과정으로 1989년 효월 수제차를 세상에 선보인 이후 2003년 제주에 터를 잡고 제주의 야생초로 차를 개발하고 있다.
효월(曉月)은 해인사 스님이 지어 준 이 씨의 법명으로 “새벽달”을 의미한다. 새벽달을 보기 위한 부지런함과 맑은 기운으로 제다(製茶)에 매진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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