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찐빵축제 ‘안흥찐빵®축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열린다.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 횡성군과 안흥면의 시민들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엄마손결™ 엣날안흥찐빵은 3대째 수제 안흥찐빵을 고집하고 있는 대표적인 안흥찐빵 브랜드다.
팥은 직접 농사를 짓고 지역농협에서 계약수매를 통해 색소가 아닌 농산물로 맛을 내며 100% 손으로 직접 찐빵을 빚고 있다.
2022년 09월 27기준으로 포털사이트 방문자 리뷰에서 5점 만점 별점에서 4.28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내·외부의 빅데이터 분석결과, 연령별 검색은 1위 40대와 2위 50대, 성별로는 여자 75%, 남자 26%로 나타났다.
블로그 방문자 리뷰 356건 중 “음식이 맛있다”는 평가가 162건 45.5%로 가장 높다. 다음은 친절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등으로 브랜드의 기본인 맛으로 평가 받고 있어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엄마손결™’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해 차별화와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브랜드 네임 엄마손결™은 3대째 이어져오는 전통과 명성의 수제찐빵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의미한다.
브랜드 디자인 역시 3대째 이어지는 전통을 강조하기 위해 2대의 어미니 모습을 캐릭터로 디자인해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정성으로 빚는 손맛과 고집을 표현했다.
엄마손결™ 옛날안흥찐빵 신미자 연구실장은 “안흥찐빵이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역의 인력난과 재료비 인상으로 인해 수제 손찐빵이 점점 없어지고 기계로 만든 찐빵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제 안흥찐빵이 기계찐빵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는 면이 있지만, 횡성특산품인 수제 안흥찐빵의 맛과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