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관련 브랜드를 생각하면 대부분 영어나 외국어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요즘은 커피가 한국 음식문화의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차별화를 위해 한글을 쓰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금의환향® 로스터스라는 브랜드다. 단순히 언어가 가지는 원사지 효과 보다는 커피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사자성어로 딱 맞게 표현했다.
금의환향® 로스터스는 유대한씨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 금의환향®은 커피의 속성이나 특징 보다는 커피를 통해 소비자에게 희망을 주는 블랜드다.
“비단 옷을 입고 출세해 고향에 돌아오다”라는 사자성어 금의환향(錦衣還鄕) 뜻처럼 “금의환향® 로스터스 커피를 드시는 모든 분들의 삶에 성공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커피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이를 위해 서로의 성공을 공유하며, 소통이 있는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협업하고 있다.
브랜드 디자인은 한국적인 기와집 지붕과 붓글씨체를 이용해 한국적 이미지를 강하게 표현해 커피에 관한 한 전문가로서 남다른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 했다.
금의환향® 로스터스에서 취급하는 커피 품종은 “그린게이샤이며, 파나마 보케테 서쪽에 위치해 있는 엘사토 농장의 커피로서 친환경 농법을 이용하여 커피를 재배”하고 있다.
또한 모든 커피는 “손으로 수확하며, 커피의 셀렉 부터 유통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프로젝트 오리진 생두의 유통과정을 거친 이력추적이 확실한 커피”다
금의환향® 로스터스를 운영하는 유대한씨는 현재 ‘커피미식회’, ‘커피 읽어주는 남자’ 유튜브를 운영하며 커피추출 기본 교육 등 을하고 있다.